BOSS 이펙트 페달 히스토리

            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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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SS 컴팩트 이펙트 페달은 내가 상당한 기간 몸을 담고 있는 기타 이펙트 페달 제작의 세계나 전 세계의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에게나 두말할 나위 없이 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.

40년 이상 100여종 이상의 페달을 발매해 왔다는 사실은 그냥 하나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.

BOSS의 첫 컴팩트 페달인 OD-1 발매 이 후 많은 회사들이 그들 나름대로 독자적인 회로와 시스템을 장착하여 BOSS와 경쟁해 왔지만 현재까지 살아 남은 회사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. 

 

BOSS 는 1977년에 현재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오버드라이브의 개념을 확립하게 해 준. 오버드라이브의 레전드, 현재 보스 페달 디자인의 시조등,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는 BOSS OD-1 오버드라이브와 SP-1스펙트럼(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), PH-1(페이저)를 발매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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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해에 6 밴드 그래픽 이퀄라이저 GE-6, 컴프레서 CS-1, 오토와 TW-1가 추가되어 총 6종의 BOSS 컴팩트 페달이 발매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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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해인 1978년에 DS-1 디스토션이 발매되고 1979년에 전설의 코러스 페달 CE-2가 발매되었다.

BF-1 플랜저가 1980, 디지털딜레이 DD-2가 1983년에 발매 되었다.

 

아래 포스터는 BOSS 이전 Roland 브랜드로 발매한 이펙터부터 시작하여 1978년 BOSS 브랜드로 최초의 컴팩트 이펙트 페달 3종(OD-1, PH-1, SP-1)을 발매한 후 2013년까지 발매한 모든 BOSS의 이펙트 페달이 수록되어 있다.

BOSS EFFECT PEDAL HISTORY